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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는 시간에서 기회를 찾고 가난한 자들은 시간에서 쫓긴다. 나 또한 많은 기회가 있었음에도 소비의 굴레에 빠져 기회를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들지 못하고 포기했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주식 투자로만 봐도 오랫동안 가지고 온 부분에 플러스와 마이너스가 왔다 갔다 하지만 짧은 시간으로는 기회를 얻을 수 없음이다.

 

부자들의 기다리는 인내는 어디서 오는가.

현재 나에게 자산이 없다면. 과거의 나는 자산 부분에서 목표를 이루지 못했다는 것이고 오늘의 자신이 하는 행동이 3년 후 5년 후 10년 후의 자산을 결정짓는다. 우리는 이미 인내했음을. 초등학교 3년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 대학교 4년 사회에서 지금까지의 직장생활. 항상 써도 써도 부족한 내 돈.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3년 전의 나의 목표는 무엇이었는가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다. 나의 3년 전 목표는. 없었다. 그저 어떤 직장을 선택할까에 대한 고민이었고 투자 저축 소비에 대한 부분들은 아무것도 없었다. 3년 뒤 지금 나에겐 아무것도 없다. 물론 그보다 더 오래전부터 영업이란 한 가지 종목에 부딪히고 또 깨지면서 지금은 좀 더 나은 출발선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한다. 하지만 또 아무 생각 없이 산다면 300을 벌어도 1000만 원을 벌어도 3년 뒤엔 아무것도 없을 것이다. 

 

 

 

저축 꼭 필요한가? 돈만 많이 벌면 되는 거 아닌가?

 

나는 부자들의 소비 습관에서 부채를 위한 소비 자산증식을 위한 소비를 명확하게 알고 그들도 처음에는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고 저축을 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나 또한 사회생활을 24살에 시작해서 10년 동안 모은 돈 없이 먹고살자고 하는 일인데 먹는 것에는 아끼지 말자라는 마인드와 사고 싶은 것을 아끼고 무엇을 해보려 해도 줄줄이 나가는 월급에서 한 가지 깨달은 사실이 있다. 결국 만원도 천 원 열 장이 만들고 천원도 100원 10개가 만든다. 결국엔 100원을 우습게 보다가 이렇게 된 것 같다. 절약을 하면서 처음으로 먹고 싶은 것을 의지대로 참아보고 사고 싶은 것을 의지대로 참아보면서 8년 동의 신 카노 예에서 벗어나 보며 안 씀으로써의 기쁨을 알게 되었고 지금도 유혹은 끊임없이 오지만 훨씬 마음은 안정적이 되었다. 

 

 

 

돈은 곧 악이다?

 

그리고 부자들은 대체로 돈을 사랑한다. 사랑이란 무엇인가 끊임없이 관심 가져주고 때론 밀당도 하며 어떨 때는 사랑으로 눈물을 흘릴 때도 있다. 얻고자 하면 도망가기 바쁘고 관심을 끊으려 할수록 더 다가오는 사랑과 돈을 비슷한 점이 참 많다. 사랑도 돈도 공부해야 된다는 것. 우리는 어렸을 때부터 부자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많이 듣고 자란다. 보통은 돈은 나쁜 것이며 돈을 따라가는 것은 마치 죄를 짓는 것과 같이 말이다. 그러면서도 우리는 항상 돈이 없다. 이건 마치 좋아하는 이성을 보고 반대로 행동하는 것과 같지 않은가 결과는 당연히 반대로 갈 것이다. 요즘 유튜브나 재테크 관련 부분에서 많은 분들이 생각이 깨어나고 있다. 한국의 빨리빨리인 특성을 보면 지금 출발하는 사람들도 10년 뒤 20년 뒤에 한국을 더 크게 만들지 않을까 생각해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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